퍼실리테이터 후속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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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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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금요일 새로옮긴 지원센터의 넓~직한 회의실에서 퍼실리테이터 후속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요번 후속모임에서는 우리마을에서 "나"의 역할 찾기란 주제로 모의워크숍을 해보았습니다.
이 워크숍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지 혹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고 우리마을에서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구체적인 역할을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지금 읽고 있는 책의 한구절을 소개해본후 좋은 마을이란 어떤 마을인가에 대한 서로의 아이디어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일이 생기는 마을, 안전한 마을, 편안한 마을, 서로 돕는 마을, 공동체 의식이 있는 마을 등 좋은마을이란 어떤 마을인가요? 라는 짦은 질문에 대해 정말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좋은 마을이 되기 위해 마을안에서 혹은 공동체안에서 내가 해야하는건 거창한 무언가가 아니라 웃으며 인사하거나 칭찬하기 같은 작은 실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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