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반성장 사업 ‘협력경영ㆍ공유가치ㆍ민간자율’에 방점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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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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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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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05 06:34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올해 동반성장 사업의 방향을 결정지을 세 가지 명제가 발표됐다. 협력경영, 공유가치의 확산, 민간 자율실천이 바로 그것이다.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은 4일 오후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담당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대기업ㆍ공공기관 동반성장 사업설명회’를 열고 “동반성장은 중소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대기업 자신의 발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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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반위는 올해 수행할 주요 사업으로
▷2016년까지 동반성장 투자재원 6180억원 규모 확대
▷민ㆍ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펀드조성 6000억원 규모 확대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임치제도 운영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해외동반진출 지원사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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