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반려동물병원생협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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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878회
작성일 13-06-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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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생활협동조합이 설립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동물병원생활협동조합(우리동생)’은 한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설립 목표를 가지고 지난 1월부터 협동조합을 준비해오다 25일 창립 총회를 가진다.
우리동생은 단순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만의 조합이 아니라며 “최대한 동물의 입장에서, 동물의 권익을 담고자 특별한 대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 동물이 직접대표가 되는 것으로 현재 2마리의 개와 2마리의 고양이가 동물대표가 후보로 경쟁 중이다.
이들 동물대표 후보의 이름은 ‘동생이’, ‘호야’, ‘보리’, ‘실마리’로 23일부터 24일까지 2차 대국민 소셜 선거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리동생 동물대표로 선출된다.
우리동생은 반려동물의 체질과 습성, 성격까지 한눈에 꽤 뚫고 적정한 진료를 해줄 동물병원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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