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제 사회적경제포럼 11월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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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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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6-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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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11월 사회적경제가 발전한 외국도시간 교류와 국제기구, 현장기업가 등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국제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 국가에서 개별적으로 사회적경제 활동을 벌이지만 전 세계적 단위의 협의체나 엑스포가 없다"며 관련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구체화한 행사다. 서울시는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시청사 일대에서 '2013 국제 사회적경제포럼(가칭)'을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포럼엔 서울시를 비롯해 캐나다 퀘백주, 이탈리아 볼로냐,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홍콩, 일본 도쿄, 호주 버지니아 등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된 국제도시들과 샹티에(퀘벡), 칼폴라니연구소(퀘백), SOS(파리), 아쇼카(워싱턴) 등 ......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60609243680600&type=1&V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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