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하나로클럽에 사회적기업 전용 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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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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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4-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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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판매부스가 경기도 수원시 농협하나로클럽에 들어선다.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과 임동주 농협수원농산물 종합유통센터 사장은 20일 오후 권선구 구운동 농협수원하나로클럽에서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은 자사 제품을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연중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판매방식은 공동판매와 매장 상시입점 등 2개지 방법이며 공동판매의 경우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장사가 가장 잘되는 계산대 앞에 공동 판매장을 만들어 분기별로 2주씩 특별판매행사를 연다.
시와 농협은 지난 15일 공동판매장을 처음으로 열어 수원시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 12곳에서 생산한 두부, 칫솔, 화장지, 의류, 된장, 도자기, 방, 가방 등 3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양측은 오는 29일까지 판매행사를 여는 등 분기별로 한 차례씩 2주간의 특판행사를 벌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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