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공모전' 봇물..기업에서 지자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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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969회
작성일 12-11-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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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는 특별한 공모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목적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근로자의 30%가 취약계층이거나 서비스 수혜대상자 중 30%가 취약계층이다. 이들도 이윤을 추구하지만 이윤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목적으로 재투자해야 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행복나눔재단, 삼성전자, 서울시 등이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이를 통해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등의 영역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민주화 갈등이나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인 셈이다.
SK(003600) 행복나눔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는 세상 홈페이지(www.se-sang.com)를 통해 계획서를 접수 받고, 5개 사회적기업이 선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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