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 부천에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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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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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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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가 16일 업무를 시작한다.
도는 지난 1월, 기존의 공동체정책과 사회적경제를 통합한 따복공동체지원센터를 분리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센터로 구분해 확대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 중 사회적경제센터는 광역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책개발연구 ▲네트워크활성화 ▲시군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 ▲창업 및 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부천시에 위치한 센터의 운영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년간 맡는다. 내년 말에는 (가칭)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해 독립 공공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장에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문보경씨가 선임됐다. 문 센터장은 90년대 말부터 노동자인수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참여 △협동조합기본법 입법활동 △시민사회연대조직화 및 연구활동 등을 해온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이다.
도는 지난 1월, 기존의 공동체정책과 사회적경제를 통합한 따복공동체지원센터를 분리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센터로 구분해 확대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 중 사회적경제센터는 광역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정책개발연구 ▲네트워크활성화 ▲시군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 ▲창업 및 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부천시에 위치한 센터의 운영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년간 맡는다. 내년 말에는 (가칭)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해 독립 공공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장에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문보경씨가 선임됐다. 문 센터장은 90년대 말부터 노동자인수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참여 △협동조합기본법 입법활동 △시민사회연대조직화 및 연구활동 등을 해온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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