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회적경제조직 “분야 특화한 금융‧정책‧지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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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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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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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향후 성장을 위해 분야에 특화한 △금융‧투자 확대 △정책 기준 마련 △성과지표 개발 △소비자 중심의 시장 확대 △기업 간 협력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 등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실태 파악 및 지원 방향’을 조사한 내용이다. 문체부와 센터는 지난달 31일 서울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실태조사 결과공유회’를 열고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수 조사로, 효과적 지원방향 수립을 위한 자료 마련을 위해 시행했다.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센터는 문화‧예술 현장의 자생력 제고를 미션으로 시장 활성화‧기반 마련‧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에 대한 기준이 불합리했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문화 활동에서 얻는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실태 파악 및 지원 방향’을 조사한 내용이다. 문체부와 센터는 지난달 31일 서울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실태조사 결과공유회’를 열고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수 조사로, 효과적 지원방향 수립을 위한 자료 마련을 위해 시행했다.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센터는 문화‧예술 현장의 자생력 제고를 미션으로 시장 활성화‧기반 마련‧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에 대한 기준이 불합리했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문화 활동에서 얻는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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