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학문 연결되는 사회적경제, 지구지속가능성 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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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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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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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주최 제 2회 소셜 임팩트 포럼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200여 명 참여...경제·사회·환경 분야 임팩트 사례. 유럽 탐방 기획 발표 등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200여 명 참여...경제·사회·환경 분야 임팩트 사례. 유럽 탐방 기획 발표 등
“사회적경제에서 선도적인 자리에 있는 대학은 사회적경제 인재를 육성하는 건 물론이고, 현장과 학문의 접점으로 사회문제 해결에도 거점 역할을 합니다.”
지난 1월 31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 홀에서 진행된 ‘소셜 임팩트 포럼(Social Impact Forum)’에서 송홍석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의 일성이다.
‘다양성과 포용을 향하여 : 지구지속가능성을 위한 융합적 혁신 성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들의 사회적경제 발표로 현장과 학문이 연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소셜 임팩트 포럼은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주최로 작년 1월 처음 진행돼 올해 2회를 맞았다. 소셜 임팩트의 학술적 의미와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학계와 현장 전문가, 대중이 함께 만나 토론하며 생산적 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이다. 축사를 맡은 최대석 이화여대 부총장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2017년 9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융합형 석·박사 과정”이라며 “1년간 다양한 사회혁신 노력과 시도 끝에 지속가능한 다양성과 효용성에 대한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31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 홀에서 진행된 ‘소셜 임팩트 포럼(Social Impact Forum)’에서 송홍석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의 일성이다.
‘다양성과 포용을 향하여 : 지구지속가능성을 위한 융합적 혁신 성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교수, 학부생, 대학원생들의 사회적경제 발표로 현장과 학문이 연결되는 모습을 보였다.
소셜 임팩트 포럼은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주최로 작년 1월 처음 진행돼 올해 2회를 맞았다. 소셜 임팩트의 학술적 의미와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학계와 현장 전문가, 대중이 함께 만나 토론하며 생산적 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이다. 축사를 맡은 최대석 이화여대 부총장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2017년 9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융합형 석·박사 과정”이라며 “1년간 다양한 사회혁신 노력과 시도 끝에 지속가능한 다양성과 효용성에 대한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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