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진입장벽 낮춘다…인증제→등록제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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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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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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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 발표,
│'리스타트 지원제도' 신설…실패 후 재도전 기회 부여,
│도시재생·생활 SOC·사회서비스·환경 기업 진입 촉진,
┃소비 확대 방안…공영홈쇼핑 이용수수료 15%로 인하,
│'아름다운 가게' 프랜차이즈형 사회적기업 신규 육성,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정부가 사회적기업 인증제를 등록제로 개편하는 등 사회적기업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다.
고용노동부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이번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현행 사회적기업 인증제를 등록제로 전환을 추진한다.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진입장벽을 대폭 완화하는 것이다.
정부는 현재 사회적기업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말 현재 2353개소에 인증이 부여돼 2030개소가 활동 중(86.3%)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중 사회적기업 진입장벽 완화와 민간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현행 인증제를 등록제로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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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108_0000467597&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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